창업 초기에는 임대료, 인테리어, 장비 구입, 초기 재고 등 비용은 많이 드는데 매출 실적이 없어 일반 은행 대출을 받기 어렵습니다. 이를 보완하는 것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창업 초기자금과 신용보증재단의 창업 보증 대출입니다.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공단이 직접 심사·집행하는 직접대출과 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받아 은행에서 실행하는 보증부 대출이 있습니다.
대상은 사업자등록을 마쳤거나 등록 예정인 예비창업자이며, 신용보증재단에는 창업 1년 미만 사업자 전용 상품도 있습니다. 사행성·불법 업종이 아니어야 하고 세금 체납이나 최근 연체가 없어야 합니다. 매출 실적이 없는 만큼 사업계획서의 구체성, 즉 창업 아이템의 시장성, 상권 분석, 자금 사용 계획이 심사의 핵심 평가 요소가 됩니다. 한도는 자금 종류와 사업 규모에 따라 보통 3천만 원에서 1억 원 사이이고, 금리는 연 2~4%대 수준으로 일반 금융권보다 낮으며 청년·여성 창업자는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2025년 안내 기준). 상환은 2년 거치 3년 상환, 3년 거치 5년 상환 등 장기 구조가 많아 초기 부담이 적습니다.
신청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온라인 시스템 접수 후 상담·서류 심사·현장 실사를 거치며, 사업자등록증(또는 예정 확인자료), 임대차계약서, 사업계획서, 견적서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 금액·요건은 게시 시점의 공고 기준이며 매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상담 시 최신 공고 기준으로 확인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