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지원이 모두 대출인 것은 아닙니다. 상환 부담이 없는 바우처·보조금 형태의 비융자 지원사업도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어, 융자와 별도로 챙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소상공인 경영안정바우처입니다. 2026년 1월 중소벤처기업부 공고 기준으로 2025년 연 매출 0원 초과 1억400만 원 미만의 영업 중인 소상공인에게 1개사당 25만 원 한도의 바우처를 지원하며, 사용처는 공과금, 4대 보험료, 차량연료비, 전통시장 화재공제료입니다. 대출이 아니므로 상환 걱정 없이 매달 나가는 고정비 부담을 직접 덜어주는 성격이며, 신청은 소상공인24 또는 전용 누리집에서 합니다.
디지털 전환을 돕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키오스크, 서빙 로봇, 스마트오더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 비용을 지원합니다. 정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도입을 의무화한 기술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이 밖에 온라인 입점·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판로 지원, 유통물류 지원, 역량강화 컨설팅 같은 사업도 운영됩니다.
비융자 사업은 금액이 크지 않은 대신 상환 부담이 없고 경쟁률·요건 확인이 관건이므로, 매출 기준과 영업 상태 등 자격 요건부터 빠르게 확인하고 공고 기간 내에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금액·요건은 게시 시점의 공고 기준이며 매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상담 시 최신 공고 기준으로 확인해 드립니다.

